이혜영, “소문과 오해? 진실은 통하는 법”
OSEN 기자
발행 2009.06.20 08: 45

솔직하기로 유명한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오해에 대해 진솔한 입장을 밝혔다. 이혜영은 “중간에 힘든 게 많았고, 날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았다. 시간이 오래걸리긴 했지만 결국 진실을 통하게 되더라”며 “내가 열심히, 아름답게 살아가는 걸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너무 예뻐서 고민이에요?"라는 김생민의 질문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 모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나도 예쁘고 싶다’는 말이 와전됐다”며 "나는 예쁘기보단 매력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가수로 데뷔해, 연기자, 사업가, 최근엔 작가로 변신한 팔방미인 이혜영의 게릴라 데이트는 20일 밤 9시 5분 ‘연예가중계’에서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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