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자선단체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두 번째 콘서트가 KBS 1TV '사랑의리퀘스트,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라는 타이틀로 20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샤이니, 2AM, 2PM, 다비치, 이정현, 채연, 태군, 배슬기, 애프터스쿨, 박현빈, 아이유,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리쌍with정인 등 18팀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웃사랑 실천행사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모금된 성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애프터스쿨이 노래 '디바'를 부르며 깜찍히고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