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09'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서울은 전반 7분 오베라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7분과 43분 고명진과 박용호가 연속골을 터트려 제주에게 2-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서울 박용호가 김호준 이청용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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