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게 웃는 이민호
OSEN 기자
발행 2009.06.21 18: 55

'꽃보다 남자' 구준표역을 맡았던 이민호가 21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생일 축하를 겸한 팬미팅 ‘미노즈(이민호 팬클럽 명치) 해피데이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팬미팅에서 이민호는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KBS 2TV ‘꽃보다 남자’(꽃남) ‘F4 스페셜 에디션’에 수록된 자신의 노래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을 직접 부르고 언어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해외 팬들을 배려하기 위해 난타 팀의 공연도 선보였다. 팬미팅에 참석한 이민호가 해맑게 웃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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