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박예진-이천희 이별여행 예능 1위 사수
OSEN 기자
발행 2009.06.22 08: 12

박예진-이천희의 눈물의 이별여행이 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사수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는 18.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일주일(15일~21일)까지 방송된 예능 중에서도 최고의 수치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서는 더욱 높은 수치인 23.2%를 기록했다. 이날 ‘패밀 리가 떴다’에서는 방송 1년여 만에 프로그램을 하차하는 이천희-박예진을 위한 이별여행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물론 다른 멤버들까지 아쉬움에 눈물 바다를 이루었으며 시청자 역시 “함께 울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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