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영어캠프는 아이비리그에서
OSEN 기자
발행 2009.06.22 10: 43

롯데제이티비,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실시 롯데제이티비가 국내 최초의 해외 캠프 운영 업체인 유학허브와 공동으로 제 34기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미국 동부와 서부, 영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중국 등 국가별로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고학년 또는 고등학교 저학년 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미국 동부 3주 프로그램은 아이비리그 명문 MIT와의 협력 하에 진행되는 정식캠프로 50년의 역사를 갖춰 미국 내에서도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미국 서부 4주 캠프는 기독교사립학교인 유카이파 크리스찬 스쿨(Yucaipa Christian School)에서 매년 실시하는 여름캠프로 한국인이 거의 없는 지역 특성상 집중도 높은 영어교육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해외 명문대학, 특목고, 외고 준비생들에게는 호주 영어캠프를 추천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수능시험 최고 득점자를 배출한 바 있는 오세아니아 입시 명문 학원인 에듀-킹덤 칼리지(Edu-Kingdom College)는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갖춰 이미 다녀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이 밖에도 엄격한 영국 교육부가 실시하는 영국 에프아이씨 오웰파크(FIC Orwellpark)캠프와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UWO)대학교의 체험프로그램인 보이스 앤 걸스(BOYS&GIRS)캠프, 1:1수업과 담임제를 진행하는 필리핀 캠프, 영어와 중국어를 한번에 공부할 수 있는 중국 영어캠프도 준비됐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준비된 다양한 맞춤형 영어캠프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에 새로운 기회가 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상품 기획취지를 밝혔다. (주)여행미디어 이고은 기자 www.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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