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전자카드 도입을 반대하는 프로스포츠 선수단 공동성명발표가 22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사행산업에 현금 베팅을 금지하는 '전자카드제' 를 도입해 스포츠 토토(체육진흥투표권)를 현금 대신 전자카드로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성명 발표를 마친 김주성과 하승진이 발표회장을 나서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