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뉴스코리아 런칭 발표회가 23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네이키드 뉴스는 캐나다 등 해외에서 앵커들이 누드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뉴스를 진행, 높은 노출 수위로 이목을 끌어왔다. 국내에서 역시 법적 규제를 넘지않는 선에서의 노출이 이루어지며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어덜트버전과 15세 이상 시청이 가능한 틴 버전으로 나눠진다.
어덜트 버전은 앵커들이 상반신을 노출한 토플리스 차림으로 뉴스를 진행하며 틴버전에서는 비키니, 란제리 룩을 착용하여 노출의 수위가 완화된 서비스가 제공 된다.
네이키드뉴스 캐나다 앵커 캐서린 커티스와 빅토리아 싱클레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