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최근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하고 M to M, JK 김동욱 등의 실력파 가수들과 한 식구가 됐다. 휘성은 박근태 프로듀서가 최근 음악에만 전념하기로 결심함에 따라 새 소속사인 POP/UP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휘성은 “박근태 프로듀서 덕분에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진 것 같다. 이제는 소속 가수가 아닌 친한 동생으로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며 그 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POP/UP 엔터테인먼트측은 “이번 앨범은 전 소속사에서 계획했던 대로 휘성이 직접 프로듀싱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게 될 것이나 박근태 프로듀서와의 음악적 소통은 계속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초 콘서트‘The Man(더맨)’과 LA 디즈니홀에서 열린 ‘Global POP Concert(글로벌팝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휘성은 현재 미국에서 잠시 머물며 올해 8~9월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