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하늘이시여', MBC '아현동 마님' 등에 출연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금단비가 이색적인 다트 실력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전부터 다트 전문업체 '피닉스다트' 전속모델로 활동해 오기도 한 금단비는 전국피닉스다트 대회에 참여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 '피닉스다트' 관계자에 따르면 금단비는 단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동시에 상당한 다트 실력을 지니고 있어 이번에도 광고 모델로 재계약 했다. 금단비는 오는 28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 피닉스다트 전국대회에 참가 하기로 결정, 최근 맹연습 중이다. 금단비는 "1000명이 넘는 전국의 고수들이 참여하고 1500만원의 상금이 걸린만큼 경쟁이 치열할테지만 여태까지 게임에서는 별로 진 기억이 없어서 자신있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