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의 '외톨이'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아웃사이더 '외톨이'는 뮤직포털 엠넷 6월 셋째 주(6/15 ~ 6/21) 차트에서 2주째 1위를 했다.
이 곡은 샤이니, 슈퍼주니어, VOS, 투애니원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2주 만에 정상에 올랐으며 지난 주에 이어 2주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주 12위였던 에이트 '잘가요 내사랑'은 이번 주 10단계 오른 2위로 급상승 했다. 샤이니 '줄리엣'은 5주째 상승세를 타며 지난 주와 동일한 3위에 올랐다.
이번 주 첫 선을 보인 4minute(포미닛)은 '핫 이슈'(Hot Issue)라는 곡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쥬얼리가 긴 공백을 깨고 '랠리'(Rally)라는 곡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랠리'는 이효리의 '유고걸'과 소녀시대의 '지'를 작곡한 이트라이브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대국민 스타발국 오디션 '슈퍼스타K'의 주제가 이기도 하다. 첫 주 등장에 다운로드 8위, 전체 34위로 상승 출발을 보이고 있다.
2PM은 후속곡 '니가 밉다'는 12단계나 오르며 전체 5위를 차지했다. 가수와 연기를 오가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승기는 신곡 '결혼해 줄래'로 첫 주 14위, 다운로드 5위를 차지했다.
김용준의 '커플'은 2주차에 39단계 상승한 7위로 올라섰다. 김용준과 함께 일밤의 ‘우리결혼했어요’에 커플로 나오는 황정음이 피처링을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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