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 8월 6일 국내 개봉
OSEN 기자
발행 2009.06.24 09: 18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이 오는 8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과 최강 블록버스터 제작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탭업’으로 일약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영스타 채닝 테이텀을 비롯해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이자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시에나 밀러, 그리고 관록의 연기파 배우 데니스 퀘이드까지 가세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병헌의 활약이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과 MTV 영상 클립을 통해 ‘코브라’ 군단의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시에나 밀러와 함께 펼치는 인상적인 연기 호흡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MTV 영상 클립을 통해 에펠탑을 한방에 무너뜨리며 사건의 중심에 선 그의 활약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은 가공할 최첨단 무기로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테러 집단 ‘코브라’ 군단과 그에 맞서는 전세계 최고의 엘리트로 구성된 최강 특수 군단 ‘지.아이.조’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강력한 포스와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지.아이.조’와 ‘코브라’ 군단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그들의 활약이 전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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