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비키니족 체크리스트
OSEN 기자
발행 2009.06.24 09: 34

여름이 다가오면서 비키니 구매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3~4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의 야외 수영장이나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착용한 여성을 발견하기란 드문 일이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여성들이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다가올 여름철 어울리는 비키니를 착용하기 위해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으므로 지금부터 몸매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비키니는 너무 마른 몸매의 여성보다는 오히려 약간 통통한 여성에게 더 잘 어울리고 섹시미도 한껏 발산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몸무게를 줄이려 하기 보다는 부분 스트레칭과 체조를 통해 군살을 줄이는 쪽으로 다이어트 계획을 잡는 것이 현명하다. 비키니라인 제모도 필요하다. 비키니를 착용하고 당당하게 활보할 수 있으려면 겨드랑이와 허벅지 안쪽의 비키니 라인의 제모가 반드시 필요하다. 면도기를 이용해 제모를 하게 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제모도 완벽하게 되지 않아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술이 발달해 피부과에서 부담 적은 비용으로 레이저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레이저 제모는 3~4차례 시술 받아야 하며 한번 치료 후, 5~6주간의 기간을 두고 다음 시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1차 시술을 받고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에 한두 차례 더 레이저 제모 치료를 받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시크릿존 케어에 신경 쓰도록 한다. 여름이 다가오면 시크릿존 부위에서 발생하는 악취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여성들이 많다. 매일 샤워를 하고 팬티를 자주 갈아입어도 몇 시간이 지나면 시크릿존 부위는 금세 축축해지고 곧 악취가 발생한다. 시크릿존 부위에 여성 특유의 냄새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 정도가 심해지면 세균감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 시즌이면 이러한 증상이 더욱 빈번해 지는데, 이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해변가나 수영장에서 세균 감염이 쉽기 때문이다. 여름철 물놀이를 가기 전에 시크릿존 면역력을 강화해 주려면 전용관리 제품인 페미라이드 세정제와 에센스로 관리해 주면 된다. 페미라이드는 국내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의료진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천연 약초 추출물로 만들어져 생리를 시작한 청소년부터 임산부, 폐경기를 맞은 50대 이상의 여성까지 전 연령층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정제는 샤워 시 시크릿존을 씻어 내는 용도로 사용하면 되고, 에센스는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내고 2~3방울 덜어 가볍게 발라주면 된다. 페미라이드 세정제와 에센스 모두 미국 FDA에도 등록된 안전한 제품으로 무색, 무향, 무취가 특징이다. 페미라이드 세정제와 에센스는 물놀이 철이 아니더라도 4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꾸준히 사용할 경우 적정산도(ph3.5~4.0)가 유지돼 외부 세균과 곰팡이균으로부터 질과 시크릿존을 지켜낼 수 있다. 여름철 해변가에서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타인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몸매관리는 물론 시크릿존 관리까지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다. 페미라이드 세정제와 에센스 그리고 여행용 세트를 포함한 전 제품은 페미라이드 웹사이트(www.femiride.com)와 인터넷 쇼핑몰 G마켓, 옥션, 디앤샵,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02-3444-1175.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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