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레이싱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6.24 09: 43

가수 손담비가 레이싱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튜닝 전시회 ‘2009 서울오토살롱’은 7월 2일 개막을 앞 둔 가운데 엔크린닷컴 회원 2,000명을 대상으로 공동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레이싱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손담비(35%)가 뽑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가수 손담비가 35%(700명)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탤런트 한채영이 27%(532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한예슬 13%(267명), 전지현 11%(219명), 현영 7%(142명), 김태희 6%(124명), 기타 1%(16명)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레이스 가장 잘 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이세창이 43%(858명)로 1위에 선정됐으며 류시원이 35%(711명)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안재모 10%(201명), 한민관 4%(78명), 이수근 4%(72명), 김진표 3%(55명), 기타 1%(25명)가 이었다. 한편, 2009 서울오토살롱은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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