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토토 사회봉사단, 장애 아동과 즐거운 시간
OSEN 기자
발행 2009.06.24 12: 16

[스포츠 토토] 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정신지체 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17명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정신지체 장애 아동 교육기관인 다니엘학교를 찾아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원 봉사 활동을 펼쳤다.
스포츠토토 사회 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다니엘 학교를 방문해 장애 아동들에게 물질적인 지원 뿐만이 아닌 각종 스포츠 활동 및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한 하며 신체적, 정서적으로도 지원함으로써 자원 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기존의 스포츠 활동 대신 아동들과 봉사단원들이 1대 1로 짝을 이뤄 근처 헌릉과 인릉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져 서로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은 "매번 같이 땀을 흘리며 스포츠레저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장애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단순히 도움이라는 의미보다는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의미를 느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매달 스포츠레저체험 봉사활동을 포함한 영아원 목욕봉사, 원각사 급식봉사 등 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