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오는 26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를 '으랏차차 한우데이'로 정하고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으랏차차 한우데이'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 한우협회가 공동으로 '2009년 한우사랑 실천 기업 공동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대전구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에 대전 충청지역 한우 생산농가 및 농축협 관계자 등 500여 명을 초청하여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단체 응원전 을 펼칠 예정이며, 대전구장 3루 출입구에서는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한우 불고기 무료 시식회'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 경품 이벤트로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한다. 이날 한화이웃사랑 시구는 전국한우협회 대전충남도지회 김충완 회장이 실시한다. 한편 이날 입장관중 선착순 5,000명에게는 애경산업㈜에서 제공하는 울샴품 아웃도어(100ml)를 증정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