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전’ 개막식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번 단편 영화제는 봉준호 감독이 대표 집행위원을 맡았으며, 김대승 박찬욱 류승완 김지운 감독도 집행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배우 원빈, 신민아, 정재영, 김혜나, 정두홍이 각 부문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배우 원빈이 환하게 웃으며 포토존으로 들어서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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