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투수로 나온 이재영
OSEN 기자
발행 2009.06.24 21: 45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LG는 5경기만에 승리를 챙긴 선발 바우어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1군 복귀 무대서 연타석 솔로 홈런을 친 박병호의 활약으로 히어로즈에 6-2 승리를 거두었다. 마무리 투수로 나온 이재영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