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농구 잘했던 선수로 기억에 남길...'
OSEN 기자
발행 2009.06.25 12: 04

창원 LG 세이커스 현주엽이 25일 오전 잠실야구장 내 LG스포츠 대회의실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주엽은 지난 1998년 드래프트 1순위로 SK에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KTF를 거쳐 2005년부터 LG에서 활약했으며 총 9시즌 동안 407경기에 출전해 5389득점, 1674리바운드 , 209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주엽이 팬들에게 농구 잘했던 선수로 기억에 남고 싶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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