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천,'최정! 타자가 그정도면 잘한거야'
OSEN 기자
발행 2009.06.26 00: 02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의 경기가 25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벌어졌다. 12회초에 SK 투수 김광현이 대타로 나왔고 12회말 SK 타자 최정이 투수로, 투수 윤길현이 1루수를 보고 있다. 경기는 최정의 끝내기 폭투로 KIA가 6-5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SK 조웅천 투수가 패전투수가된 타자 최정을 위로하고 있다./광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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