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한국 축구 꿈나무 기다려!'
OSEN 기자
발행 2009.06.26 10: 14

부친상으로 인해 한국 방문을 연기했던 거스 히딩크(62) 감독이 28일 입국한다. 히딩크 감독은 7월 4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리는 ‘나이키 파이브 (이하 나이키5)’ 5대5 축구대회 클리닉에 참석해 한국 꿈나무들에게 필수 기술을 이영표와 함께 전수할 예정이다. 나이키5는 지난 5월 5일 시작해, 서울, 대구, 부산 지역에서 약 두 달 여간 진행된 중, 고등부 5대5 축구대회로 우승팀은 영국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팀의 사커스쿨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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