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생애 첫 미팅 '함박웃음'
OSEN 기자
발행 2009.06.26 16: 26

2PM의 멤버 찬성이 생애 처음으로 미팅을 해 함박웃음을 지었다. 27일 방송되는 MBC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한 찬성은 올해로 20살이 돼 생애 첫 미팅을 해 봤다. 찬성은 매력발산 최고점수로 20살 동갑내기 한유이 양에게 볼에 키스를 받으며 초반부터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두 사람은 이어지는 커플게임에서도 함께 커플을 이뤄 게임을 하는 등 러브라인을 굳혔다. 하지만 2PM의 리더인 재범이 한유이 양에 대한 묘한 감정을 드러내며 삼각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스친소 서바이벌'에 2PM의 닉쿤도 등장했다. 여자 출연자들과 MC 현영은 손을 맞잡고 빙글빙글 돌며 닉쿤의 출연에 환호성을 질렀다. 이에 닉쿤은 트레이드 마크인 애교 윙크로 여자 출연자들의 환영에 대한 감사인사를 대신했다. 반면 남자출연자들은 닉쿤의 등장에 긴장하며 질투어린 시선을 보냈다. 찬성 역시 닉쿤의 등장에 촬영장을 이탈하는 등의 돌발행동을 보이며 닉쿤을 경계했다는 후문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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