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6일 대전 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는 선발 손민한의 역투를 발판삼아 6-4 승리를 거두며 지난 9일 사직 경기 이후 한화전 4연승을 질주했다. 경기를 마치고 오늘 승리로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한 손민한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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