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성,'걸어나갈 수가 없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6.27 21: 53

'K-리그 2009' 대전 시티즌과 인천 유나이티드 FC 의 경기가 27일 오후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대전과 인천은 서로 한 골씩을 주고받은 채 1-1로 비겼다. 이에 따라 대전은 승점 11점을 확보해 10위로 훌쩍 뛰어 올랐다. 인천 또한 승점 22점으로 4위 수성에는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후반 43분 헤딩 동점골을 넣은 인천 도화성이 쓰러져 고통을 호소한 뒤 업혀서 구장 밖으로 나가고 있다./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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