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밴드 메이트가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이트는 2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깜짝 출연했다. 최근 평소 애청하던‘스케치북’을 보기 위해 녹화장을 찾은 메이트는 '스케치북'의 인기코너 ‘박지선의 수질검사 하러 왔습니다’에서 마련한 방청객 중 최고의 섹시남으로 선정 됐다. MC인 유희열과 박지선은 객석에 앉아있던 메이트의 드러머 이현재를 발견, 무대 위로 불러 올렸다. 함께 지켜보던 메이트의 다른 멤버들도 함께 무대 위로 올라갔다. 메이트가 무대 위로 올라가자 객석에서는 탄성이 터지기 시작했고 ‘너무 잘생겼다’‘모델 같다’며 술렁이기 시작했다. 방송이 된 직후 인터넷을 통해서도 이현재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메이트 이현재’가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자 게시판에는 ‘외모만보고 아이돌그룹인 줄 알았는데 음악을 들어보고 깜짝 놀랐다’‘외모뿐 아니라 실력까지 갖춘 밴드!’라며 메이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메이트는 지난 4월 데뷔 앨범 발매 후 록부문 앨범판매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때부터 주목 받아온 신예밴드다. 또 첫번째 콘서트가 4시간만에 매진된 데 이어 7월4일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두번째 콘서트 ‘비 메이트’(Be Mate) 역시 티켓 오픈 6분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happy@osen.co.kr 젬컬처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