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손가락 탈골 수술 성공
OSEN 기자
발행 2009.06.28 17: 20

롯데 자이언츠 김주찬이 왼손 새끼 손가락 탈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주찬은 28일 서울 마이크로병원에서 '제5수지 탈골 봉합술'을 받았다. 김주찬은 지난 27일 대전 한화전 4회 좌전 안타를 때린 뒤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한화 유격수 송광민의 스파이크에 왼손 새끼 손가락을 밟혀 탈골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구단 관계자는 "이르면 5주 만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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