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2', 개봉 첫주 국내 흥행 1위-200만 돌파
OSEN 기자
발행 2009.06.29 08: 20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가 개봉 첫 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2’는 126만 91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12만 8894명. 2위는 김윤석 주연의 ‘거북이 달린다’로 13만 84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3만 8063명. 3위는 공포영화 ‘여고괴담5’로 4만 185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0만 1648명. 4위는 ‘박물관이 살아있다2’로 3만 28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7만 6644명. 5위는 애니메이션 ‘링스 어드벤쳐’로 2만 770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만 2879명. crystal@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