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오션월드 e-티켓 단독 판매 모두투어가 홈페이지(www.modetour.com)를 통해 2010년 2월까지 사용 가능한 오션월드 티켓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티켓은 종일권 5매를 하나의 세트로 묶어 판매하며 실물 티켓은 물론 e-티켓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오션월드 e-티켓은 온라인 결제 이후 배송 단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e-티켓을 결제하고 이후에 뜨는 화면을 인쇄해 현지 매표소에서 확인 받으면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은 한 세트에 13만5000원이며, 골드시즌인 7월11일~8월30일에 이용할 경우 현장에서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이춘화 모두투어 국내사업부 차장은 “좋은 국내여행지를 개발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일은 물론 우리나라의 좋은 레저시설을 더 좋은 혜택으로 제공하는 것도 모두투어가 해야 할일 중 하나라고 생각해 이번 e-티켓 발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젊은 층에게 반응이 좋아 현재 보유 물량 중 50% 이상이 판매된 만큼 오션월드에 가고자 하는 고객들은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오션월드는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내에 위치한 곳으로 세계 최초이자 최장을 자랑하는 300m 슬라이드를 갖추고 있으며, 1만7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글 = (주)여행미디어 박은경 기자 www.tour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