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주연 ‘쓰리 리버스’, 10월 4일 美 CBS 첫방
OSEN 기자
발행 2009.06.29 11: 16

다니엘 헤니가 주연하는 미드 ‘쓰리 리버스’(Three Rivers)가 오는 10월 4일 오후 9시(현지 시각) CBS에서 첫 방송된다 캐롤 바비(Carol BarBee)가 극본을 쓴 의학 드라마 ‘쓰리 리버스’는 장기 기증의 수여자와 기증자, 그리고 수술을 집행하는 의사들의 리얼한 현장과 복잡한 심경을 다룬다. 다니엘 헤니는 뭇 여성들에게 상처를 준 바람둥이 외과 레지던트 데이비드 리를 연기하며 곧 현지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문라이트’에 출연한 알렉스 오로린(Alex O'Loughlin), 케이트 모에닉(Katherine Moennig, ‘L워드’), 저스티나 마샤도(Justina Machado), 크리스토퍼 행크(Christopher J. Hanke) 등이 출연한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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