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이민우 새 앨범, 주간 음반차트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6.29 14: 50

9개월 만에 새 앨범 ‘미노베이션(Minnovation)’을 발표한 이민우가 발매 첫 주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28일 발표된 한터 주간차트에서 따르면 이민우는 투피엠, 아웃사이더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핫트랙스 6월 4째주 차트에서도 문희준, 투피엠, 엠씨더맥스 등을 제치고 1위 자리를 꿰찼다. 스페셜 케이스로 발매되는 한정 1만 8000장은 이미 완판을 앞두고 있다. 이민우는 ‘이민우만의 혁신적인 음악’이란 의미에 걸맞게 이번 앨범 ‘미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발전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민우는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통해 국내 가요에서 볼 수 없었던 변화무쌍한 사운드와 다양한 리듬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 음반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음악팬들은 “뮤지션으로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M만의 색깔이 잘 드러난 앨범 같다”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 곡 ‘미노베이션’은 이민우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보면 더욱 매력 있는 곡이다. 현재 이민우가 컴백 무대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민우는 7월 첫째주부터 음악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happy@osen.co.kr 엠라이징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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