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 개그맨 윤정수 등이 게임단 봉사 활동을 펼쳤다. 에넥스텔레콤 연예인게임단 단원들인 김가연, 윤정수, 김성수, 윤택, 김현철 등은 지난 27일 40여명의 아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제공했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연예인 전용 구장에 해피원 아이들을 초청, 아이들과 게임대결이 펼치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한편 에넥스텔레콤 연예인게임단은 지난 해부터 조손가정아이들, 장애인봉사활동 등 꾸준한 사회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들과 국내 게임 산업의 활성화에 더욱 많은 참여를 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