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한 히딩크
OSEN 기자
발행 2009.06.29 20: 20

'히딩크 드림필드 준공식' 등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거스 히딩크 러시아대표팀 감독 초청 만찬이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과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만찬에 앞서 인터뷰를 갖기 위해 참석한 히딩크가 무릅을 꿇고 있는 오디오맨과 눈이 마주치자 당황하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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