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나는 정말 인복이 많았고 ‘요가학원’을 하면서도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고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28일 ‘요가학원’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유진은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나는 정말 인복이 많았고 이번 영화를 하면서도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영화 준비기간 동안 이렇게 한꺼번에 여러 명의 동료 여배우들과 같이 요가 연습을 하며 땀 흘렸던 시간들 그리고 원 없이 수다를 떨었던 현장 등 당분간 이런 분위기의 영화는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4월 12일 크랭크인을 시작한 ‘요가학원’은 6월28일 지하철 역에서의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 80일간의 긴 여정이 끝난 이 날 촬영 현장에는 스케줄이 없었던 차수연 이영진도 응원 차 촬영 현장에 들려 배우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영화 제작진은 윤재연 감독과 배우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요가학원’은 ‘여고괴담3: 여우계단’의 윤재연 감독의 두 번째 공포 영화이다. 윤 감독은 ‘미모의 기준이 같아지는 것 자체가 공포’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에 대한 본성을 예리하게 묘사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