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친소 서바이벌’에서 배우 김효진을 닮은 출연자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설아가 KBS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에서 주인공 박한별의 친구로 출연한다. 한설아는 지난 20일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 귀여운 외모와 시원 시원한 성격으로 2PM의 재범과 찬성,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 이규한 등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날 한설아는 매력 발산 시간에 재범을 두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재치있는 말솜씨를 선보이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하지만 방송 마지막에는 재범과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결국 커플 선정에 실패해 탈락되고 말았다. ‘스친소’를 통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한설아의 매력은 KBS 1TV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한설아는 극 중 주인공인 박한별의 친구 미경으로 등장, 예능에 이어 연기자의 가능성도 선보일 예정이다. 미경은 2회에서 8회까지 출연하는 인물로 박한별과는 친구 관계이지만 쇼핑몰을 운영해보겠다는 핑계로 300만원을 빌려 도망가는 얄미운 친구로 등장한다. 한설아는 “’스친소’ 출연 후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 실제로 박한별과도 친구 사이라 더욱 편하게 연기에 임할 수 있었다. 아직 신인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예능과 연기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스친소 서바이벌’ 게시판에는 한설아와 재범의 복귀를 요청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어 이들의 향후 컴백에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지난 1회에서 재범과 한설아 커플이 안타깝게 탈락한 후 컴백 요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제작진 역시 이후 재투입 등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또 여성 출연자들을 100% 일반인이 아닌 배우나 가수 지망생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과거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출신의 연기자들이 지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처럼 ‘스친소’ 역시 신인들이 얼굴을 알리고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ricky337@osen.co.kr MBC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한 한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