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김지현 덕에 예능감 익혔다"
OSEN 기자
발행 2009.06.30 11: 54

가수 신정환이 자신의 예능감을 키우는데 있어 김지현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상상더하기)에서는 돌아온 그룹 룰라가 출연, 멤버들 간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려준다. 최근 녹화에서 신정환은 "예능감을 쌓는데 김지현은 좋은 연습 상대"였다며 "솔직한 김지현의 반응을 보며 지금의 예능감을 익혔다"고 말했다. 룰라 멤버 중 신정환은 유독 소속사에서 심한 제약을 받았지만, 이런 신정환이 유독 제약을 한 사람은 홍일점 김지현이었다고. 김지현을 유독 잘 다루었다고 멤버들 모두 입을 모아 말할 정도로 유명했던 신정환은 김지현에게 수시로 장난을 쳐 김지현을 당황케 했다. 김지현은 "한 번은 신정환이 자고 있는 내 머리에 껌을 붙여 놓아 머리를 잘라야만 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신인시절 신정환에게 웨이브 개인 수업을 받은 기억을 떠올리며 그의 구박 때문에 화장실에서 운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김지현은 "이러한 정 때문에 신정환 입대를 앞두고 가장 많이 운 사람도 나였다"며 두 사람의 끈끈한 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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