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2년차 역대 최고 2억8천만원에 사인...180% 인상新
OSEN 기자
발행 2009.06.30 15: 33

프로농구 전주 KCC의 하승진이 다음 시즌 180% 인상된 2억 8000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됐다. KCC 30일 2009~2010시즌 연봉협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우승에 대한 격려와 사기 증진을 위해 대부분 선수들의 연봉이 인상됐고 샐러리캡은 100% 소진됐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MVP를 수상한 추승균이 3억 5000만 원에서 2500만 원 인상된 3억 7500만 원에 사인했고 신인상을 수상한 하승진은 1억 원에서 2억 8000만 원으로 180%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혼혈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토니 애킨스는 신인 상한선인 1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 하승진의 2억 8000만 원은 KBL 역대 2년차 최고 연봉이며 인상률서도 KBL의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기존의 KBL 2년차 선수 최고 연봉은 지난 2003~2004 시즌 동부의 김주성이 받은 2억 2000만 원이었으며 이때 인상률 175% 또한 종전 기록이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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