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팬 42%, "전북, 돌풍 광주 잠재울 것"
OSEN 기자
발행 2009.07.03 10: 11

[축구토토]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는 오는 4일 열리는 광주-전북(1경기), 강원-포항(2경기), 인천-제주(3경기) 등 K-리그 대회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광주-전북전에서 축구팬 42.08%가 원정팀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제주의 승리 예상은 32.68%를 차지해 전북의 승리 예상이 높았다. 두 팀의 무승부에는 25.24%의 축구팬들이 투표했다. 특히 이번 광주-전북전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광주와 리그 3위 전북의 한판 승부로 득점 공동 2위에 올라 있는 최성국과 지난 FA컵에서 두골을 폭발시킨 리그 득점 선두 이동국의 자존심 대결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강원-포항전의 경우는 포항의 승리 예상이 42.86%, 강원 승리 34.51%, 무승부 22.63%의 투표율을 보였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1 포항 승리 9.93%, 2-1 강원 승리 8.89%, 2-2 무승부 8.82%로 나타났다. 인천-제주전에서는 인천 승리 47.79%, 제주 승리 13.27%, 무승부 27.08%로 인천의 예상한 축구팬들이 많았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1-1 무승부 14.89%, 1-0 인천 승리 13.58%, 2-0 인천 승리 11.65%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5회차 게임은 4일(토)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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