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중인 故 장자연 전 소속사 김대표
OSEN 기자
발행 2009.07.03 15: 45

탤런트 故 장자연씨 자살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전 소속사 대표 김모 씨가 3일 오전 일본에서 송환된 후 분당 경찰서에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술자리접대와 성상납 등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소속사 대표인 김모씨에 대해 경찰은 여권법 위반과 강요죄, 문건에 거론되는 폭행죄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모 씨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진술 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성남=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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