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대성과 승리가 나란히 출연하는 뮤지컬 ‘샤우팅’이 7월 6일 마지막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뮤지컬 ‘샤우팅’은 지난 6월 17일 진행된 1차 티켓 오픈에서 예매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당일 예매랭킹에서 공연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월 6일 마지막 티켓 오픈은 8월 18일부터 23일 마지막 공연까지 총 11회 차 분이다. ‘샤우팅’은 뮤지컬은 스타가 되려는 두 주인공의 꿈과 희망, 노력, 성공을 그린다. 수많은 청소년이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시대상을 담고 있다. 지난해 ‘캣츠’와 ‘소나기’ 각각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식을 치룬 대성과 승리의 차기작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기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주원성도 함께 출연한다. 뮤지컬 ‘샤우팅’은 오는 8월 12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