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걸들의 필수아이템, 예쁜 종아리!
OSEN 기자
발행 2009.07.03 18: 06

최근 소녀시대가 여름을 겨냥하여 ‘마린룩’ 패션을 내세우며 컴백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마린룩’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마린룩은 선원의 복장에서 차용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인상적인 패션을 의미하는데, 단순히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가 나열되어 있을 뿐인데도 한결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줘 매 해 여름마다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특별히 올해는 마린룩 중에서도 화이트의 느낌이 강한 마린룩이 유행할 예정이다. 그 이유는 올 상반기동안 내내 원색패션이 이어지면서 이러한 화려한 색감이 자칫 덥고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이를 시원하게 희석시켜줄 만한 색상이 바로 흰색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올해 여름 형광색이나 핫핑크와도 잘 어울릴 수 있는 화이트컬러의 마린룩이 유행할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마린룩은 전체적으로 화이트컬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과 얼굴형태 등을 고려하지 않고는 입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유인 즉, 마린룩의 하의는 배기스타일의 숏팬츠를 입었을 때 가장 예쁘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체형이 큰 사람이나 종아리가 두꺼운 사람들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패션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마린룩을 예쁘게 입기 위해서 많은 여성들이 살을 빼고 있지만, 종아리부위는 살을 뺀다고 해서 예쁜 라인을 가질 수 없으며, 굵은 종아리의 80%는 지방과 관계없이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전문의들은 전한다. 그래서인지 오늘날 얇은 종아리를 갖기 위해 많은 여성들은 종아리성형을 택하고 있다. 종아리성형전문 정승기정형외과 부설 웰빙포유에서는 두꺼운 종아리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마린룩을 포기할 수 밖에 없던 여성들을 위해 ‘뉴로썸 고주파 신경 차단술’을 권한다. 뉴로썸 고주파 신경차단술은 일종의 종아리 성형이라 볼 수 있는데, 일반 종아리 축소술을 조금 더 안전하고 정밀하게 하는 방식이다. 뉴로썸 고주파 신경차단술은 가는 절연침을 사용하여 흉터걱정이나 수술 후 조직의 유착이 없으며, 다리가 O자형태로 휘어질 걱정도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 시술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가 주기적으로 시술을 해야 하는 다른 종아리시술들과는 달리 영구적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올 여름 소녀시대처럼 마린룩으로 다양한 매력을 연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뉴로썸 고주파 신경차단술이 희소식이 될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 정성기정형외과 부설 웰빙포유 정승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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