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멤버 모두 마음에 담아둔 여자 연예인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9.07.05 08: 55

그룹 슈퍼주니어가 "멤버들 한 명씩 마음속에 담아둔 여자 연예인이 있다"고 고백했다. 슈퍼주니어는 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2-요절복통 유.치.장'에서 이 같이 밝힌다. 최근 녹화에서 슈퍼주니어 강인, 이특, 은혁, 예성은 "멤버 별로 한 명씩 마음 속에 담아둔 여자 연예인이 다 있다"고 털어 놓으며 "심지어 이것 때문에 우리끼리 지키는 철저한 룰(?)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멤버가 어떤 여자 연예인이 좋다는 관심을 표현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절대로 그 여자 연예인을 좋아할 수도 없고 또 함부로 언급해서도 안 된다는 것. 이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각자 한 명씩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을 밝히고 영상 편지를 전했다. 특히 이특은 그 여자 연예인과 8년 전 한 번 마주쳤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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