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단체 사진을 생일 선물로 받고 싶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가운데, 8월 1일 생일을 앞둔 티파니는 "8월 2일이 데뷔일이다. 큰 액자 사진을 거실에 걸어 두고 싶다. 생일 선물로 소녀시대 단체사진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같이 우산을 쓰고 거닐고 싶은 가수' 1위로 꼽힌 멤버 제시카는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며 함께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연예인으로 다니엘 헤니를 꼽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의 게다리 춤에 이어 제기차기 춤을 선보이고 있다. 또 티파니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빠밴드'의 3기 객원보컬로 합류해 관심을 끌고 있다.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