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이대형 고개숙인 고영민
OSEN 기자
발행 2009.07.05 18: 41

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더위에 지친 곰이 4연패를 탈출할지가 관심거리다. 5회말 2사 1루 이대형이 적시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에러를 범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두산 고영민은 고개를 가로젓고 있다. /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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