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설 터 세중투어몰이 이달부터 ‘위스타트(We Start)운동’ 동참을 선언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일 다양한 베이징상품을 출시, 상품가의 1%를 ‘위스타트 운동’에 기부한다. ‘위스타트 운동’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가난의 대물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사회기관에서 복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출발을 돕자는 취지의 시민운동으로 복지, 교육, 건강 서비스를 3대 축으로 한다. 새롭게 출시한 베이징여행 상품은 ‘[초특급메리어트]가족맞춤베이징여행 4일’, ‘국적기 초특가 베이징 4일’, ‘[슈퍼특가] 알뜰살뜰 베이징 4일’ 등이다. ‘[초특급메리어트]가족맞춤베이징여행 4일’은 영화 ‘마지막황제’의 배경이 됐던 자금성, 베이징의 명동거리인 ‘왕부정거리’, 베이징 속의 작은 계림이라 불리는 ‘용경협(뱃놀이)’, 서태후의 여름별장이자 인공호수 곤명호가 유명한 ‘이화원’, 세계 최고의 인공건축물 ‘만리장성’ 등을 관람한다. 또한 중국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수도박물관’, 황제가 하늘에 풍년을 기원하던 제단 ‘천단공원’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하는 이 상품의 가격은 39만9000원이며 호텔은 메리어트 노스이스트 또는 동급호텔을 사용한다. ‘국적기 초특가 베이징 4일’은 만리장성, 용경협, 베이징 최고의 기예쇼인 ‘서커스’ 등을 관람한다. 이 상품은 23만9000원이며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수, 목, 토, 일요일 출발한다. 호텔은 신주상여호텔 또는 동급호텔에서 숙박한다. ‘[슈퍼특가] 알뜰살뜰 베이징 4일’은 베이징올림픽 경기장이 있는 차창, 천단공원, 만리장성 등을 둘러본다. 이 상품은 25만9000원으로 동방항공을 이용해 매주 목요일 출발하며 오는 23일부터는 매일 출발 예정이다. 호텔은 신주상여호텔 또는 동급호텔에서 숙박한다. 이 상품들은 국제선항공권, 관광지입장료, 최고 1억원 여행자보험, 유류할증료 등이 포함됐으며 중국비자 비용은 불포함됐다. 한편 세중투어몰은 베이징 상품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위스타트 운동’의 범위를 다른 지역으로 더욱 확대해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주)여행미디어 박현영 기자 www.tour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