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하고 군살이 없는, 그야말로 연예인 몸매를 흔히 ‘축복 받은 몸매’라고 부른다. 또한, 살이 있을 경우, 특히 군살이 많을 경우 본인 스스로가 자신을 ‘저주 받은 몸매’라 칭하는 일이 많다. 군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바나나다이어트의 경우 배에 군살이 많을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그 효과는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바나나 자체의 열량으로 인해 오히려 요요 현상이 오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음식으로 조절하는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든지 운동으로 군살을 빼려고 한다든지 하는 경우 모두 군살은 제거가 상당히 어렵다. 》 축복받은 몸매를 원한다면, 부수적인 방법을 이용하라! 이에 많은 이들은 시술적인 요법을 선택하게 된다. 몸매를 관리하는 것이 자기를 관리하는 것이 되고, 곧 자기 능력으로 이어지는 요즘 몸매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기 때문이다. 보다 예쁘고 잘빠진, 그야말로 ‘축복 받은 몸매’를 위해서 하는 선택이 바로 시술적인 방법인 것이다. 허나 몸매를 예쁘게 해주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지방흡입 등의 수술적인 요법, 그리고 주사요법 등등. 여러 가지 시술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옥석은 있는 법이다. 이에 시술이라는 부담감을 최소화 시키고 효과는 최대화 시킨 시술로는 바로 ‘캐비타(kavita)를 들 수 있겠다. 》 옥석을 가리자면 으뜸은 단연 ‘캐비타(Kavita)’ 대구피부과 엔비클리닉 대구점 윤정환 원장은 “캐비타 시술은 초강력 초음파를 이용해서 피하지방을 제거하는 시술이다.”며 “지방세포의 경우 사춘기 이후로는 그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고 크기가 늘어나게 된다. 캐비타는 이에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 아닌 지방세포의 개체수를 파괴한다. 때문에 요요현상이 거의 없는 것이 강점이라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는 팔 뒷부분,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의 셀룰라이트가 잘 축적이 되는 부분에 효과적이다. 시술시간은 30~40분 사이로 길지 않고, 시술 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이 시술을 받는 경우에도 거의 부담감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대구비만클리닉 엔비클리닉 대구점 윤정환 원장은 “케비타 시술은 단독 시술로도 효과가 있지만,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라면 PPC 시술을 함께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며 “PPC는 간단한 주사요법으로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시술로 브리트니스피어스, 비욘세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도 몸매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시술이다.”고 전한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K씨는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배부르게 먹어본 적이 없다.’고 대답을 했다. 진짜 ‘축복 받은 몸매’를 원한다면 캐비타 등의 시술을 이용해 군살을 제거한 뒤 K씨와 같은 노력 역시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어쩌면 ‘축복 받은 몸매’와 ‘저주 받은 몸매’의 차이점은 바로 개인의 노력에 있는 것이 아닐까.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엔비클리닉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