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국내외 문화 예술계 거장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김혜수가 스타일채널 온스타일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아트 도네이션 캠페인 에 참여한다. 국내외 예술계 거장들의 열정을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전해주는 ‘패션 링커(passion linker)’ 역할을 김혜수가 맡게 된다. 김혜수는 온스타일의 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내외 문화예술계의 거장들과 직접 만나 그들의 솔직한 모습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인터뷰하고, 이를 영상으로 담아 시청자들에 전할 계획이다. ‘패션 링커’로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업에도 특별히 참여해 ‘Love ♥ First Passion’을 주제로 그녀만의 감성을 더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수의 작품 역시 다른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함께 올 연말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김혜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문화예술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많은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미래를 더욱 아름답게 해줄 젊은 문화예술가 육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더욱 행복하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예술계의 거장을 만나고 그 분들과 함께 아트 콜라보레이션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너무 영광스럽다”며 “그림을 기증한 것은 예술가가 아닌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참여한 것이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는 문화예술계 거장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펼치는 연간 아트 도네이션 캠페인. 2009년에는 ‘Love First Passion’을 주제로 하는 등 온스타일은 매년 특정 주제를 선정해 작품을 활용한 특별한 영상을 제작, 새로운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는 동시에 ‘문화 예술을 통한 풍요로운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작가들의 작품 제작 과정과 그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인터뷰 등을 담은 스타일 다큐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