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힙합 가수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녹음작업은 현빈이 광고모델로 ‘라네즈 옴므’의 아리따움 CM송으로 다이나믹 듀오가 작곡하고 현빈이 직접 녹음작업까지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현빈은 평소 음악에 관심도 많고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해 이번 녹음작업에 흔쾌히 참여했으며 드라마 촬영장에 직접 악보를 챙겨가며 틈틈이 녹음작업을 준비했다고. 현빈과 다이나믹 듀오, 세 남자의 젊고 신선한 감각과 즐거운 에너지가 돋보이는 이번 녹음작업은 TV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현빈은 부산에서의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바쁜 촬영에도 불구하고 이번 다이나믹 듀오와의 작업을 통해 드라마와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현빈은 현재 MBC 주말기획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주인공 한동수 역할로 출연중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