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의 친동생인 김대혜가 나몰라 패밀리의 '낚였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김대혜는 나몰라 패밀리의 '낚였어' 뮤직비디오의 주연을 맡아 신예 김서현과 정주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을 연기 했다. 정주리와 김서현이 같은 의상을 입고 나오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뮤직비디오 중간 갑자기 김서현이 정주리로 변한 모습에 당황할 수도 있다. 나몰라 패밀리 측은 "신곡이 '낚였어'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대중들도 '낚였다'는 기분이 들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았다. 노래가 신나고 경쾌해 반응도 좋고 정주리도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기 때문에 뮤직비디오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사랑의 친동생 김대혜는 모델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본격적인 연기자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happy@osen.co.kr 지피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