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 그룹 에이트가 밀려드는 섭외 요청에 지난 주 소형 항공기에 올라 광주에서 서울까지 국토를 횡단했다. 올초 ‘심장이 없어’‘잘가요 내사랑’을 히트 시킨 에이트는 최근 급증한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에이트의 소속사 측은 “지난 7월 2일, 광주에서 열린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을 마친 후 연이은 스케줄로 인해 멤버들은 경비행기에 탑승해 서울로 이동했다. 최근 에이트의 섭외 요청이 급증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멤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에이트가 이용한 민간항공편은 에어택시 서비스(Air Taxi Service)로 18인승 경비행기로 기동성이 우수해 내한하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국내 VIP들이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