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30% 돌파, 고공행진 이어간다
OSEN 기자
발행 2009.07.08 08: 01

MBC 창사특집 ‘선덕여왕’이 방송 한 달여 만에 시청률 30% 고지를 넘으며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30%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6월 29일 27.8%, 30일 29.1%, 6일 29.0%에서 30%의 고지를 넘어섰다. 7일 ‘선덕여왕’에서는 미실(고현정 분)이 그토록 원하는 ‘사다함의 매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사다함의 매화’의 존재를 캐내기 위한 덕만(이요원 분)과 설원랑(전노민 분), 세종(독고영재 분) 일행 등의 추격전이 그려져 긴장감을 형성했다. 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소화(서영희 분)와 칠숙(안길강 분)이 재등장해, 또 다른 갈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ricky33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